■ 녹청색 산화동판

초기의 붉은 금속성 광택이 아닌 청아한 녹청색(동의 산화된 최종색상)으로 인공의 덧씌우기나 칠하기를 하지 않은 특수 산화처리된 제품입니다. 일반 동판은 대기중에 노출되어 20~30년 이상 시간이 경과해야 나타나는 색상을 시공시에 바로 표현하므로 고풍스러운 건축물 표현에 적합합니다. 유지보수가 필요치 않은 영구적인 수명력으로 매우 경제적이고 수거 및 재활용할 수 있으므로 투자비용 환수도 가능합니다.

■ 짙은 밤색동판

일반동판이 대기노출상태에서 1~5년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보여주는 동판이며 초기동판의 반사광에 의한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티타늄 아연판-블루그레이의 자연색감으로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냄

특수공법에 의해 산화처리된 청회색을 자연색으로 다른 건축자재와 조화가 용이합니다. 빛의 음영에 따라 회색,녹회색,청회색 등은 시각적으로 조금씩 다른 색을 보여주기 때문에 자연스러움이 살아있습니다. 환경에 무해하며 100% 재활용이 가능하고, 내부식성 및 내모성이 뛰어나 수명이 오래가고 보수유지가 거의 필요치 않은 경제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자재입니다.

■ 납동판-건축물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준다

납동판은 동판COPPER SHEET) 양면에 'HOT DIP'과정으로 납을 코팅시킨후 건축용으로 사용하는 납코팅 동판이며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회색지붕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