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습식시공 ① 추녀기와(처마끝기와) 잇기 추녀기와는 처마 끝에서 50 ~ 75㎜로 내밀어 시공하며, 기타 길이 조정은 현장여건에 맞추어 승인을 획득한 후 조절한다. 추녀기와 처마부 모르타르 높이는 바닥기와보다 30㎜정도 높게 깔아 처짐을 방지하고 모르타르를 충전한다. (좌, 우측 박공부는 갓기와 시공치수의 40~50㎜정도를 띄워 시공한다.) ② 바닥기와 잇기 세로 열은 매 열 같은 치수로 나누어 가급적 자르지 않도록 열의 수를 조정하고 추녀기와 열부터 3열 까지는 뒷면에 몰탈을 충전하며 이후 매 장 모르타르를 깔아 시공한다. 잘라서 시공할 때는 바닥기와의 상부를 자르며 기와에 구멍을 뚫어 모르타르를 깔아 연결철물로 고정하여 누수 및 이탈되지 않도록 한다. (단, 응결수의 원할 한 배수를 위해 3/4수준 이상의 모르타르처리도 할 수 있다.) ③ 트렌치부분시공(구멍바닥기와 시공) 가. 구멍바닥기와 시공 트렌치(배수로)부의 시공 폭을 확인하고 빗물의 유입, 량, 유속 및 낙하지점을 고려하여 하부 뒷면으로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모르타르를 충전하여 고정한다. 나. 트렌치개방 시공 트렌치 하단부는 바닥기와 상부에 모르타르를 충분히 깔고 용마루기와를 덮어 누수가 되지 않도록 미관을 고려하여 마감하고 상부는 노출 여부에 따라 추녀기와 또는 바닥기와를 시공한다. ④ 반기와 잇기 맞배지붕에서 1열 시공 후 2열, 4열, 6열······. 의 시작은 반드시 우측 반기와를 좌측은 좌측 반기와를 시공한다. ⑤ 갓기와 잇기 갓기와는 좌. 우측 40~50㎜정도의 공간에 모르타르를 충전시공하며 바닥기와와 갓기와 측면의 틈새로 모르타르가 노출되지 않게 밀착하여 누수 및 이탈이 되지 않게 한다. ⑥ 용마루기와 잇기 지붕 양면에서 만난 바닥기와의 중심부에 모르타르를 채우고 바닥기와에 최대한 밀착하여 고정시킨다. ⑦ 머리기와, 코기와, 모기와 잇기 박공지붕 용마루, 박공부 갓기와의 좌, 우 마감은 머리기와 또는 갓모기와를, 모임지붕의 용마루(내림마루)끝마감은 코기와를 사용하며 반드시 모르타르를 충전하여 이탈 및 누수가 되지 않도록 고정한다. ⑧ 시공유의, 점검, 청소 및 보관 가. 시공 후 양생기간 2~3일 중에는 기와를 밟거나 접촉하여 부착성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한다. 나. 시공 시에는 지붕면의 좌측과 용마루를 이동통로로 확보하여 시공된 기와를 밟지 않도록 한다. 다. 시공 상태를 검사하여 시공 상태가 불량하거나, 기와 선이 바르지 못하면 이를 보완한다. 라. 기와의 노출부분에 부착된 시멘트 모르타르, 잔여기와, 깨어진 조각 등의 불순물, 흘러나온 모르타르는 제거하고 깨끗이 청소한다. 마. 남은 기와는 지붕에서 회수하여 지정된 장소에 보관한다. - 좌측 박공부 상세도 - 우측 박공부 상세도 - 처마부 상세도 - 용마루 상세도 - 시공 전개도 - 시공 순서   2. 건식시공 ① 처마끝기와(추녀기와) 처마끝기와의 각재는 바닥기와 각재 높이의 1.5배이상 되도록 하여 처짐 발생이 되지 않도록 한다. 처마끝기와부터 현장상황에 따라 가로2열까지는 50㎜ 정도의 못으로 못구멍에 모두 못을 고정한다. 못은 스테인리스, 황동, 아연도금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② 바닥기와 바닥면에 따라 기와걸이 목재를 가로만 설치할것인지, 가로*세로로 설치할것인지를 판단한 후, 기와걸이 유효간격에 맞춰 목재를 바닥면에 고정시킨다. 가로*세로 기와걸이를 설치할 경우, 세로목재 간격은 600mm가 넘지 않도록 하며, 먹매김을 한후 진행토록한다. 바닥기와를 이가 잘 물리도록 하여 왼쪽에서 오른쪽방향으로 잇는다.(목재의 규격은 30~45mm를 사용한다.) ③ 좌, 우측의 갓기와 바닥기와각재높이의 2배이상을 설치하여 갓기와의 수평을 유지하고 반드시 2개 이상의 못구멍을 못으로 고정해야 한다. (바닥기와각재 20㎜일때 40㎜이상을 설치하여야 수평상태가 유지됨) 예) 바닥기와각재가 50× 50㎜이면, 갓기와 각재는 85㎜정도면 가능 즉, 상ㆍ하열 바닥기와가 겹친 최대 높이를 계산하여 각재높이를 조절하면 됨. ④ 용마루기와 용마루 중심에 바닥기와보다 30㎜이상 높게 각재를 설치하여 그 위에 용마루기와를 얹어 반드시 못으로 고정하여 시공한다. - 박공부 상세도 - 처마부 상세도 - 용마루 상세도 - 시공 순서   3. 벽체 및 골부분의 시공법 ① 골의 마무리 - 골의 조인트 부는 폭 300㎜이상의 동판, 2중 방수시트 등을 깔고 양끝부분은 각재(몰탈)를 사용하여 높이를 조절하여 누수가 되지 않도록 고정한다. - 필요시 각재(몰탈)를 사용하여 자른 바닥기와의 수평을 유지하고 바닥기와를 밀착시켜 빗물 등의 유입이 최소화되도록 시공한다. - 골부분은 몰탈 노출 마감을 하지 않고 기와를 밀착시켜 시공함을 원칙으로 하여 미관을 고려한다. - 골에서 절단된 바닥기와 중에서 직접 못을 박지 못한 것은 반드시 동선으로 고정해야 한다. - 바닥기와의 자른 면은 표면의 색상과 유사하게 착색(着色)하고 깨끗이 정리한다. ② 수평벽체의 마무리 - 각재(몰탈)를 사용하여 바닥기와를 벽 가까이 밀착하고 수평유지 및 시공성을 확보한다. - 벽과 바닥기와사이에 충분한 볼탈을 채운다. - 넓이 200㎜이상의 동판 또는 칼라강판 등을 사용하여 미관을 고려하여 고정한다. - 동판을 가볍게 누르고 스텐레스 못 등으로 벽에 고정하고 뚫린 부위는 코킹 처리한다. ③ 경사흐름벽체의 마무리 - 바닥기와가 절단된 경우에는 경사가 바뀌어 누수가 되지 않도록 각재를 높이는 등의 방법으로 높이를 조절해야 한다. - 기와와 벽체 사이에 충분한 몰탈을 채운다. - 동판을 가볍게 누르고 스텐레스 못 등으로 벽에 고정하고 뚫린 부위는 코킹 처리한다. - 벽체의 루핑은 넓이 200㎜정도의 동판 또는 칼라강판으로 누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시공하고 미관을 고려하여 마무리한다.